중소형 IT株 실적호전 기대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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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3 22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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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형 IT株 실적호전 기대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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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부품 업종에서는 우주일렉트로닉스·리노공업·피앤텔·심텍 등의 展望이 밝다.
16일 주식시장에 따르면 올해 실적 향상이 기대되는 IT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증권사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따 이들 종목은 시가총액 규모는 크지 않지만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실적 호전이 점쳐지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일 展望이다. 굿모닝신한증권은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% 가량 증가할 것이라며 ‘매수’ 의견을 내놓았다.





이밖에 디지탈온넷·유엔젤 등 솔루션업체도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증권사의 ‘매수’ 추천을 받았다. IT장비주로는 이오테크닉스·피에스케이 등의 선전이 기대된다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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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형 IT株 실적호전 기대되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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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호준기자@전자신문, newlevel@
반도체부품업체 리노공업은 40%대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, 인쇄회로기판(PCB)업체 심텍은 패키지서브스트레이트 부문 호조 등에서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았다. 우주일렉트로닉스는 향후 휴대폰용 초정밀커넥터 출하 증가 및 해외 고객선 다alteration(변화) 등이 고성장 요인으로 꼽혔다. 이 가운데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관련 반도체 후공정 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녀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관측됐다.
주식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코스닥 실적 호전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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