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독서수양록] 조선 지식인의 독서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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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0-28 21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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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과의 독서방법과는 많이 다른 방식이다.
근데 신기한 것은 이들의 독서방법이다. 독서를 한 후에는 실천을 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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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 지식인의 독서노트
고전연구회 사암
한정주, 엄윤숙 쓰고 엮음
포럼
2008년 11월 24일(2판 1쇄)
이 책의 의도는 뭘까 고전연구회 사암에서는 조선 시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‘왜 그리고 어떻게’ 독서를 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. 옛날에는 책이 귀해서 침 바르지 않고 책장을 넘긴다든지, 귀퉁이를 접지 않는다든지 했다. 그 결과 이들이 얻은 독서관은 ‘독서는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비로서 결실을 맺을 수 있다’ 이다. 책을 소중히 여기면서 독서했다.
조선시대 독서가라고 하면, 김득신, 박지원, 안정복, 윤휴, 이덕무, 이수광, 이익, 정약용, 허균, 홍석주, 홍길주 등이 있다 이들이 어떻게 독서를 했는지, 그리고 왜 했는지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. 책을 공경하고 사랑하라. 생각하면서 독서해야 남는다.
나의 경우도 책과는 참으로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. 그 결과 이들이 얻은 독서관은 ‘독서는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비로서 결실을 맺을 수 있다’ 이다. 물론 현재도 애서가들 중에는 이런 사람들이 더러 있다 책을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책에 밑줄도 긋지 않는 열혈애서가들도 있다
이들이 말하는 책이란, 다음과 같이 定義(정이)내릴 수 있겠다. 사서 삼경같은 서적을 닳고 닳도록 읽는 것이다. 그리고 그 글속 숨어있는 뜻을 파악하기 위해 힘쓴 것이다. 이들은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은후 외고 읽은후 외고를 반복했다.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밤 새는 줄 모른다고…(ski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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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 지식인의 독서노트
고전연구회 사암
한정주, 엄윤숙 쓰고 엮음
포럼
2008년 11월 24일(2판 1쇄)
이 책의 의도는 뭘까 고전연구회 사암에서는 조선 시대 최고의 지식인들이 ‘왜 그리고 어떻게’ 독서를 했는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. 이들은 책 한 권을 가지고 수 백 번, 수 천 번 심지어 1억 1만 3천번까지 읽는 것(김득신)을 자랑삼아 이야기했다. 당시 독서법이 다 이런 식이었다. 이들은 책 한 권을 가지고 수 백 번, 수 천 번 심지어 1억 1만 3천번까지 읽는 것(김득신)을 자랑삼아 이야기했다.
근데 신기한 것은 이들의 독서방법이다. 사서 삼경같은 서적을 닳고 닳도록 읽는 것이다. 지금과의 독서방법과는 많이 다른 방식이다. 결혼 후 내 삶이 조금씩 바뀌기 스타트해서 나도 책을 접하고 책을 좋아하게 되었다.
조선시대 독서가라고 하면, 김득신, 박지원, 안정복, 윤휴, 이덕무, 이수광, 이익, 정약용, 허균, 홍석주, 홍길주 등이 있다 이들이 어떻게 독서를 했는지, 그리고 왜 했는지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. 독서에는 지각생이 없다고 했다.
독서는 일상생활이다. 독서만큼 즐거운 것은 없다.
옛 식의 독서법과 현재의 독서법과는 사뭇 차이점이 있지만, 책을 사랑하는 마음은 매 한가지일 것이다. 틈틈이 독서해야 한다. 이들은 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은후 외고 읽은후 외고를 반복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