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하일 불까꼬프/ 『악마와 마르가리따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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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19 21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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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계를 위하여 갖가지 신문의 편집에 종사하며 모스크바를 떠돌고 있던 불까꼬프는 이에 굴복하지 않고 계속하여 「치치코프의 편력」 「개의 심장」 「운명의 알」 등을 발표한다. 체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기도 했던 「백위군」을 극화한 「뚜르빈씨네의 하루하루」가 모스크바 극장에서 성공을 거두자 연극…(To be continued 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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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하일불까꼬프『악마와마르가리따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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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평감상/서평
다. 평범한 의사에 불과했던 그가 소설가로 변신한 것은 1919년 늦가을 여행중인 간이 열차 안에서 그 자신조차 어찌할 수 없는 내부의 욕구에 의해 최초의 단편을 쓰기 처음 하면서부터였다.미하일불까꼬프『악마와마르가리따』 , 미하일 불까꼬프/ 『악마와 마르가리따』서평서평감상 ,






미하일 불까꼬프/ 『악마와 마르가리따』
“그럼 결국 당신은 누구요?”
“나는 영원히 악하고 싶지만 영원히 선을 행하게 되는 그 힘의 분신이오.”
―괴테 『파우스트』에서
1891년 신학 교수의 아들로 태어난 미하일 불까꼬프는 본래 고향인 끼예프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던 의사였다. 잡지 『러시아』에 제1부와 2부가 실리기 처음 한 이 소설은 그러나 소련 당국의 문예 정책에 반한다는 이유로 연재가 중단되면서 출판도 되지 못하는 비운을 맞고 만다. 이렇게 하여 의사에서 소설가로 탈바꿈한 불까꼬프는 소설 처음 3년만인 1924년 드디어 첫 장편인 『백위군』을 발표하기에 이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