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ERP 확산 착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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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2 22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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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오라클과 한판 대결로 주목받아 온 아시아나flight(항공)은 수입 관리 및 재무 분야에 대한 ERP 구축에 SAP 해법 도입을 최종 확정짓고, 내년 초 가동을 目標(목표)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.
순서
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사 ERP 추진 내역은 아시아나IDT가 지난 5월 그룹사 중에서는 가장 먼저 재무 및 구매, 관리 영역에 ERP를 적용,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이어 한국복합물류가 8월 시스템 가동을 目標(목표)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아시아나flight(항공)이 10월경 정비 부문의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내년 초에는 주요 관련사 전체가 ERP 시스템을 가동할 전망이다. 이에 앞서 추진된 한국복합물류와 금호석유화학 역시 모두 SAP 해법을 선택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
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ERP 확산 착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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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혜선기자@전자신문, shinhs@
21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문 IT 자회사 아시아나IDT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그룹 차원에서 추진해 온 전 관련사 ERP 구축 프로젝트에서 금호건설을 제외한 4개사가 모두 SAP 해법을 채택,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
SAP코리아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전사자원관리(ERP) 프로젝트를 모조리 따내며, ERP 선두 기업의 자부심을 재확인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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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관련사는 금호타이어와 금호생명으로 금호타이어는 현재 아시아나IDT와 삼일PwC가 ERP 프로젝트 타당성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금호생명은 아시아나IDT 외에 내부 IT 기획팀을 꾸리는 등 ERP 프로젝트에 앞서 IT 기획인력을 보강했다.
다.
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ERP 확산 착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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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나IDT 측은 “해법 선정은 개별 기업의 자유로운 선택에 맡기고 있다”며 “관련사별 ERP 구축이 1차로 완료되면 적용 범위 확대와 그룹 차원의 통합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
